14일 원·달러 환율은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 영향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실망감에 약세를 보인 달러화에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이어 "역내외 수급상황에 따른 1060원 초중반의 레인지 장세가 연출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의 예상 레인지로 1059.0원에서 1067.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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