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진심의 차이' 출시 1주년을 맞아 13일 성적표를 공개했다.
지난해 1월 28일 판매 개시된 '진심의 차이'는 1년 동안 1만2500건이 판매됐으며 총 수입보험료는 2400억원을 기록했다.
가입 계약 분석 결과 전체 계약 중 약 8% 계약이 환급률 100%(2014년 1월말 기준)를 넘었다. 실제 3월에 체결된 일시납 보험료 5000만원 납입 계약(글로벌컨슈머주식형 80%, 글로벌채권형Ⅱ 20% 선택)은 115.5%의 환급률을 기록했다. 동년 2월에 체결된 월납보험료 20만원, 5년납 계약(글로벌컨슈머주식형 80%, 미국하이일드채권형 20% 선택)은 106.7%의 환급률을 시현했다. 환급률은 이미 납입한 보험료 대비 해약환급금 비율을 말한다. 비율이 높을수록 해약 시 소비자가 손에 쥘 수 있는 환급금이 많아진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두 계약 모두 채 1년이 되지 않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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