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랩 상품은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안전하게 수익을 지켜주는 '신한명품 오페라 랩 2.0 전환형', '시중금리+α(연 4% 수준)' 수익을 안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신한명품 오페라 채권형랩'이다.
'신한명품 오페라 랩 2.0 전환형'은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수익을 실현해, 안전자산(RP 등)으로 전환하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고객은 위험선호도에 따라 시중금리+∝(G1), 중위험중수익(G2), 고수익추구(G3)등 세 가지 유형 가운데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각 유형별로 5, 7, 9% 내외에서 목표수익률이 결정된다. 시장 등락과 상관없이 한 번만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수익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
'신한명품 오페라 랩 2.0 전환형'은 상품 운용에 ETF를 활용함으로써 시장대응력을 높이고, 대안자산을 편입해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강화한 '신한명품 오페라 랩 2.0'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신한명품 오페라 채권형랩'은 '시중금리+α(연 4%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상품으로,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
최소가입금액은 두 상품 모두 5000만원이다. '신한명품 오페라 랩 2.0 전환형'은 유형에 따라 0.8%~1.5%, '신한명품 오페라 채권형랩'은 0.6% 수준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상품가입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 센터에서 가능하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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