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3일 롯데하이마트와 만도의 4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대훈 퀀트 담당 연구원은 "이번 주 실적발표가 예정된 기업은 KB금융, 롯데케미칼, 아모레퍼시픽, KCC 등"이며 "분기 영업이익 최고치와 중간 값 방향성, 이익 개정비율 방향성, 분기 주당순이익 변동계수(EPS CV) 확대 등의 기준에 따라 롯데하이마트와 만도
한편 한 연구원은 지난주 국내 증시에 대해 금융, 산업재, 필수소비재 업종에서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이 많았으며 산업재 업종 중에서 개별 종목별로 수익률 희비가 엇갈린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