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추가 양적완화 축소 결정에 대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현 부총리는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재부와 국제금융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전망했다.
다만 아르헨티나
한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8일부터 이틀간 금융·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월 750억달러인 양적완화 규모를 6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축소하기로 했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