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브랜드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환산 모금액이 5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모금액 50억원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1일부터 '2013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했으며 올해 1월 23일 현재 현금 30억원, 쌀 814톤(현금 환산 약 20억원), 물품 1억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 IMF외환위기 때 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과 결합돼 전개되면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