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이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소식에 주가가 약세다.
23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중국원양자원 주가는 195원(5.06%) 내린 365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중국원양자원은 최대주주인 장화리 대표이사가 보통주 121만157주를 시간외 매매, 장내 매매로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각으로 장화리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17.95%에서 16.37%로 하락했다. 장 대표이사는 매각 이유에 대해 개인 사유라고 밝혔다.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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