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정보유출' 카드 3사의 3개월 영업정지로 반사효과를 누려 급등하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5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 거래일보다 3.24% 상승한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경쟁사 영업정지로 삼성카드의 시장점유율이 1.3%포인트 확대되고 세전이익은 연간 24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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