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황] 현대엔지니어링, 닷새 만에 ↓

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1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자동차센서 전문업체 트루윈(6,300 ▲50)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한 산업용밸브 전문업체 피케이밸브(6,700 ▼50)는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KT계열 국내 최대 TRS(주파수공용통신)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5,700 ▲100)과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6,000 ▲100),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9,850 ▲50) 등의 오름세가 돋보였다.
반면 KDB금융지주 산하 생보사 KDB생명(2,150 ▼200)과 현대엠코와 합병을 추진중인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345,000 ▼5,000),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8,400 ▼100),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6,350 ▼50), 삼성 계열 국내 최대 IT서비스업체 삼성SDS(118,500 ▼500)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