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공제의 희망찬치아공제 상품이 출시한 지 두 달만에 2000건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희망찬치아공제는 치아 검진부터 치료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치아보험이다.
15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이 상품은 지난해 11월 25일 선보인 이후 12월말까지 2000건을 판매했다. 올해 1월 10일 현재로는 2436건의 판매고를 올렸다.
1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희망찬치아공제는30~40대 남성(전체청약 건수 중 24%)과 40~50대 여성(전체청약 건수 중 21%)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100만원 기준으로 40세(5년만기, 전기납)에 가입할 경우 남자는 1만5540원, 여자는 1먼7320원으로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다.
또한 선택특약을 통해 틀니, 임플란트, 브릿지 등을 보장받는 치아보철보장특약(질병, 상해가능), 영구치 크라운치료보장특약(질병만 해당) 등도 일정금액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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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치아공제는 가까운 조합을 방문하면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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