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이 주관하는 우수 금융신상품은 한 해 동안 개발된 금융신상품 중 독창성, 노력도, 금융산업 발전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상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진심의 차이는 보험료에 대한 수수료 차감 방법을 바꿈으로써 부득이한 상황으로 조기에 보험계약을 해지할 때 발생되는 고객의 불만을 해결하고자 상품 구조를 고객의 입장에서 설계한 상품이다.
판매 수수료를 선지급 방법에서 보험료 납입기간(최대 7년)에 걸쳐 균등하게 지급하는 방법으로 바꿔 해지 환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은 고객 가치 실현이라는 진심을 담아 출시한 상품으로 그 진심이 고객들에게 통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