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글로벌 증시 강세와 자본시장 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영업기반 확대를 위해 임직원과 점포수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39개사의 임직원 수는 지난해 11월말 현재 3만 112명으로 2년만에 3만명을
인력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대우증권으로 한해전에 비해 15% 증가했습니다.
증권사 점포수도 지난해 11월 말 현재 1,513개로 한해전에 비해 5%인 75개가 늘어났습니다.
점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대한투자증권으로 33%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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