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이지웰페어가 일반 공모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상장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이지웰페어는 지난 17~18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결과 경쟁률 568대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2501억원이 몰렸다. 기업 복지 서비스 대행 업체인 이지웰페어는 지난해 매출액 270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거뒀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주에도 캡슐 내시경
한편 19일 코스닥시장에 첫 상장한 인트로메딕은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져 하한가(5700원)를 기록하며 공모가(6000원)를 밑돌았고 같은 날 상장한 기가레인도 시초가 대비 13.54% 떨어진 4280원으로 공모가(5500원) 밑으로 떨어졌다.
[박준형 기자 / 윤재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