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는 17일 3D프린터 산업 관련 전문가 및 기업을 초빙해 ’3D프린터 산업의 동향 및 전망’ 컨퍼런스를 서울시 여의도 한국거래소 신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스닥시장본부가 매 분기 특정 산업에 대해 개최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 분기 진행되고 있다. 4분기에는 3D프린터를 주제로 강민철 한국마그네슘기술연구조합 박사가 동향과 전망을 발표하고 하이비젼시스템, 티피씨메카트로닉스 등 관련 기업의 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3D프린터 산업에 대한 시장의 이해 및 관심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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