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회상장 관리 제도가 강화된 후 우회상장 기업 수는 줄어든 반면 규모와 수익성 등 질적인 측면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우회상장 관리제도 개선 후 현재까지 우회상장한 기업수는
하지만 제도개선 전 비상장기업의 평균 자본총계는 120억원에 불과했지만 제도개선 후에는 253억원으로 약 2배로 증가했고, 자본총계가 10억원 미만인 소규모 기업의 비중도 36%에서 0%로 대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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