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지난 6일 차입구조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한 이후 주가가 사흘째 강세다.
두산건설은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95원(4.79%) 오른 2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지난 9
한편 이날 두산건설설은 아이앤티디씨가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차입하는 2703억122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7.5% 규모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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