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금융연구원장이 내년에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9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연구원과 글로벌금융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정책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에서 윤 원장은 "통화정책은 선제적으로 해야 한다"며 기준금리 인상 검토를 주장했다.
그는 "한국 경제는 지난해 9월부터 경기가 확장하는 단계에 들어섰고 내년에는 정점을 찍
금융연구원은 내년 한국 경제가 4%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정부와 주요 연구기관 전망치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안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