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식 대화방인 생톡(생생한 주식토크)은 7월 1일장 키워드로 '삼성전자'와 '제약주'를 제시했습니다.
생톡인 '깡깡이'는 "삼성전자의 비중이 50%라며 최근 추세에서 비중을 줄여야 할지"에 대해 문의를 했습니다.
이에 이지한 전문가는 "일단 비중을 반으로 줄이고 실적전망치가 나오는 것에 따라 대응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가의현 전문가 역시 5일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을 살펴야 한다며 특히 휴대폰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약주'가 동반 급등세를 보이면서 제약주에 대한 생톡인들의 언급이 이어졌습니다.
생톡인 '오성엘에스티'는 "셀트리온은 얼마까지 오를까요?"라고 물었고, 생톡인 '김본부장'
이에 박순하 하나대투증권 역삼지점 부장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유럽판매 허가 승인을 받으면서 제약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진혁 전문가는 셀트리온 효과를 언급하면서 바이오·제약주에 대한 매수 전략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