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2분기 1조 4천억원을 저점으로 반등해, 3분기에는 1조 7천억원에서 8천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또 이 같은 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져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부문별로는 D램의 경우 공급 부족 지연과 판매 가격 안정을 바탕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것
또 LCD부문은 가격 하락 등으로 다소 정체 양상을 이어간 것으로 분석되지만 핸드폰 부문은 미주.유럽 지역의 수요 기반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두자릿수의 이익률을 올렸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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