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가 1주당 배당금으로 1만 5천 원을 책정해 3년 연속 배당 1위 상장사에 올랐습니다.
예탁결제원이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금 지급현황을 조사한 결과 주당 배당금 순위는 한
배당금 총액 기준으로는 삼성전자가 8천51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SK텔레콤과 포스코가 뒤를 이었습니다.
상장사 전체 배당금은 13조1,748억 원으로 한해전보다 2.9% 줄었고, 배당법인 수도 896곳으로 1.1% 감소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