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헤지펀드 운용사가 국내 헤지펀드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미국계 헤지펀드 운용사인 밀레니엄파트너스와 국내 헤지펀드 운용에 관한 내용을 협의 중"이라며 "이번 달 안에 인가 신청을 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밀레니엄파트너스가 국내에 진출하면 외국 법인이 직접 운영하는 첫 외국 헤지펀드 운용사가 됩니다.
이 회사는 1990년 설립된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로 15조 원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