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휴바이론이 1년 안에 투자주의 환기 종목 지정 사유를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휴바이론 측은 "거래소에서 지적한 수익성 취약과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의 변경은 과거의 잘못된 경영에 따른 결과로 이미 재무제표를 통해 모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3월
서주철 대표는 "자회사인 바이코시스가 바이오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부실을 초래했고, 이로 인해 2010년까지 부실을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며 "구조조정을 통해 부실 사업을 마무리한 만큼, 경영 정상화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