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채무 지급 능력이 지난해 소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된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유동성이 건전하다는 의미입니다.
유동비율이 가장 높았던 회사는 태평양으로 14,505%에 달했으며 이어 S&T홀딩스가 5,8711%, 다함이텍 4,474%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채무 지급 능력이 지난해 소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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