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시도한 10개사 가운데 3개사는 심사에서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 107개사 가운데 심사에 들어간 회사는 94개사, 승인된 회사는 73개사로, 상장 예비심사 승인율은 77.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87.5%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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