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또 2천억 원 이상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나흘째 대량 환매가 이어졌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하고 2천9백억 원이 순유출돼, 나흘 동안 1조 6백억 원이 이탈했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6백억 원이 감소해 14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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