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 IFRS재단 이사로 선임된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국내 기업과의 소통창구 역할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덕구 전 장관은 "내년 1월 임기 시작 전에라도 업종 대표들을 만나는 등 현장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자주 얻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 전 장관은 비용문제 등으로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입장을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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