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미국 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장 초반 연고점 기록을 경신했지만, 기관의 매도 공세에 하락 반전하며 1,89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6포인트 내린 1,889.91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기관이 1천800억 원이 넘게 주식을 팔아치우며 증시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코스닥지수도 개장과 함께 500선을 넘었지만, 기관의 매도 공세에 결국 0.28포인트 내린 496.80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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