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이 1,0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BW를 발행하면서 기관투자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관사인 동양종금 증권과 신영증권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1,000억 원 공모에 2,741억 원의 청약 자금이 몰렸으며 기관 그룹 청약은 3.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오롱건설의 신주인수권 가격이 실제 가치보다 낮게 책정돼 상장 후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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