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지만 삼진도 세 개나 당했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2할9푼1리로 유지했습니다.
한편 피츠버그 박찬호도 시카고 컵스전에 등판해 3분의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등판하자마자 안타로 승계 주자의 득점을 허용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김관 / kwa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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