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인도 출신의 챔피언이 나왔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끝난 PGA 투어 윈덤챔피언십에서 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한 아준 아트왈이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2006년 PGA 투어에 뛰어든 아트왈은 4라운드 동안 줄곧 선두를 지킨 끝에 데뷔 첫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나상욱은 14언더파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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