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세 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총알 송구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추신수는 한국시각으로 16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리고 볼넷 1개를 얻었습니다.
시즌 10번째 보살을 기록한 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보살 순위에서 호세 바티스타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렸습니다.
한편, 박찬호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경기에서 2-7로 뒤진 8회에 등판해 1이닝 동안 홈런 1개를 맞고 1점을 내줬습니다.
이에 따라 박찬호의 평균자책점은 6.18로 높아졌고 특히 피츠버그 이적 후 4경기에서 1패해 평균자책점 11.25로 부진했습니다.
피츠버그는 2-8로 패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