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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나지완의 4타점 활약을 앞세워 한화전 9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롯데 이대호는 7경기 연속 홈런으로, 프로야구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상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지난해 8월에만 20승 4패의 상승세로 정규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한 KIA.
그래서 조범현 감독은 아직 순위가 5위지만 8월 대반격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다는 구상입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KIA가 나지완의 역전 3점 홈런으로 한화전 9연승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나지완은 1대 3으로 뒤진 5회 초 한화 선발 안승민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역전 3점포를 터뜨렸습니다.
6회 2사1,2루에서는 바뀐 투수 데폴라를 상대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한화를 5대 3으로 꺾은 KIA는 8월 9경기에서 6승 3패로 4위 롯데와의 승차를 3경기로 줄였습니다.
사직에서는 삼성이 7대 7로 맞선 9회 신명철의 2타점 적시타로 롯데를 10대 7로 꺾었습니다.
롯데 이대호는 7회 솔로 홈런으로, 7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두산과 넥센의 잠실 경기는 1대 1로 맞선 2회 말 공격에서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두산 정수빈은 경기 취소 선언 후 그라운드를 돌며 재미있는 동작을 선보여 빗속 응원을 펼치던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문학에서 열릴 예정이던 SK와 LG 경기도 우천으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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