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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나이지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윤빛가람과 최효진이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가운데 조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유기적인 호흡이 돋보인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선 축구대표팀.
선제골은 전반 16분 '조광래호의 황태자' 윤빛가람의 발끝에서 나왔습니다.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 인터뷰 : 윤빛가람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진짜 내가 골 넣은 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어리둥절했는데요. 전광판 1점 올라가는 것 보고 내가 골 넣은 게 맞는구나…"
대표팀은 전반 26분 수비 조직력에 균열을 드러내며 상대 공격수 오뎀윙기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남아공월드컵 2-2 무승부의 아쉬움이 재현되는가 싶었지만, 최효진의 발끝에서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최효진은 전반 44분, 주장 박지성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아 왼발로 상대 골문을 열었습니다.
선발출전한 이운재는 132번째 A매치이자 국가대표 은퇴 경기를 치르고 전반 28분 정성룡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 인터뷰 : 이운재 / 축구대표팀 골키퍼
- "지금은 시원섭섭하다 라고도 할 수 있고, 원래 내 자리로 돌아가는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조광래호는 4만여 관중 앞에서 화끈한 공격축구를 뽐내며 힘차게 출항했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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