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7차례나 우승했던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최악의 부진을 보였습니다.
우즈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6개로 4오버파를 쳐 81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공동 70위에 머물렀습니다.
장타자 버바 왓슨이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미켈슨이 4언더파로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최경주는 이븐파로 공동 26위, 양용은은 2오버파로 공동 70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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