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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두산이 연장 10회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로 한화전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기아는 SK의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프로야구 경기 결과 이상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올 시즌 4차례의 연장전에서 2무 2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한 두산
하지만, 이번에는 질 수 없다는 두산 선수들의 투지가 빛났습니다.
8회까지 0대 2로 밀리던 두산은 9회 동점을 만들고, 연장 10회 김현수의 중전 안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인터뷰 : 김현수 / 두산 외야수
- "타격 코치님도 그러시고, 아웃된다는 마음으로 치라고 하셔서 편하게 들어간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김현수는 9회 볼넷으로 추격을 알리는 득점을 올렸고, 10회에는 끝내기 안타로 결승점을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선발 최영필이 7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활약했으나 불펜이 무너져 연승을 이어가는 데 실패했습니다.
▶ 스탠딩 : 이상주 / 기자
- "4차례의 연장전에서 승리가 없었던 두산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부산 사직에서는 롯데가 홈런 2방을 터뜨린 홍성흔의 활약으로 LG를 5대 3으로 꺾고 3연전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LG는 에이스 봉중근을 내세우고도 원정 10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문학에서는 KIA가 10연승을 달리던 SK 김광현을 무너뜨리고 7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종범은 홈런 포함 3타점으로, 역대 24번째로 70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에서는 넥센이 선발 번사이드의 호투로 삼성에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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