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경기 9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LG가 최후의 보루 봉중근으로 연패 탈출에 나섭니다.
롯데에 2연패를 당한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늘(1일) 사직에서 봉중근으로 연패 탈출을 시도합니다.
KIA 전 12연승이 끊긴 선두 SK는 김광현을 내세워 KIA 로페즈를 상대로 다시 승수 쌓기에 나섭니다.
대구에서는 삼성 나이트와 넥센 번사이드의 외국인 선발 맞대결이 벌어지고, 잠실에서는 한화 최영필이 두산 히메네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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