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긋지긋한 SK 전 1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선발 서재응의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SK에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롯데는 부산 사직에서 강민호의 3점 홈런으로 LG에 10대 8로 승리하며 4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넥센을 9대 3으로 크게 물리쳤고, 잠실에서는 한화가 두산에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