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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지긋지긋했던 SK 전 1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선발투수 서재응의 호투가 빛났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KIA의 SK 전 연패를 끊은 것은 맏형 서재응이었습니다.
어깨 통증으로 2주 만에 엔트리에 복귀한 서재응은 최강 SK를 6이닝 5안타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 인터뷰 : 서재응 / KIA 투수
- "타선이 살아나고 있어 투수들이 5~6회까지 잘 막아주면 저희가 저 4강에 올라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운드에서 서재응이 호투를 보이면서 타선도 모처럼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5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고 6회에는 안치홍의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SK는 4회 박경완의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KIA 서재응과 불펜진에 막혀 추가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 스탠딩 : 이상주 / 기자
- "SK 전 12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5위 LG와의 승차를 1경기 차로 만들며 본격적인 순위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부산 사직에서는 롯데가 5회 강민호의 3점 홈런으로 LG를 10대 8로 제압했습니다.
LG는 원정 9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4위 롯데와의 승차가 3경기로 벌어졌습니다.
잠실에서는 한화가 두산을 6대 3으로 꺾었고, 대구에서는 삼성이 넥센에 9대 3으로 승리하며 5연승에 성공했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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