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신지애가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장정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애는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미국의 모건 프레셀(-11)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장정은 2타를 줄이는 데 그쳤지만, 공동 2위를 기록하며 4년 만의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최나연과 허미정이(-7) 공동 6위, 이미나와 김송희, 안선주가(-6)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톱10에 한국선수 7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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