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 엄지손가락 부상에서 회복해 21일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미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복귀전에서 결승 타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탬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추신수는 1대 1 동점이던 3회 무사 2, 3루에서 2루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이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경기는 클리블랜드가 3대 1로 앞선 7회 말 강우 콜드 게임이 선언되며 클리블랜드가 승리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