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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잉글랜드 전통의 명문구단 리버풀이 박주영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박주영의 실력과 마케팅 가치를 높이 사,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올해 초부터 박주영에게 관심을 보이던 리버풀이 본격적으로 움직인 건 지난달 초입니다.
박주영의 남아공월드컵 활약에 반한 게 아니라 모나코에서의 활동을 꾸준하게 지켜보고 영입을 추진하는 겁니다.
리버풀에서 박주영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사람은 구단 경영이사 크리스티안 퍼슬로입니다.
박주영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충분히 통한다고 보고 영입작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퍼슬로 이사는 로이 호지슨 신임 감독의 동의를 얻는대로 박주영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설 생각입니다.
리버풀은 박주영의 마케팅 가치에도 매력을 느낍니다.
리버풀의 메인 스폰서인 스탠다드 차타드 금융 그룹은 수익 대부분을 내는 아시아 시장을 고려해 박주영의 리버풀행을 원합니다.
리버풀의 스포츠용품 후원사인 아디다스 역시 박주영의 리버풀행을 반깁니다.
2011년 4월까지 박주영을 후원하는 아디다스는 그동안 '박지성 효과'를 보는 경쟁사 나이키를 부러워했습니다.
한편 영국과 프랑스 언론은 토트넘과 풀럼, 그리고 에버턴과 애스턴 빌라도 박주영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revelg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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