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의 왕관은 미국의 폴라 크리머에게 돌아갔습니다.
크리머는 대회 마지막 날 3,4라운드를 함께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 합계 3언더파 281타를 적어내 5타를 줄이며 추격한 최나연을 4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지난주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연장전에서 승리한 최나연은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수잔 페테르센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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