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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월드컵 잔치를 성공적으로 끝낸 우리나라와 일본이 차기 사령탑 선정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토종 감독에게 지휘봉을 주려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은 해외파 감독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영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토종 사령탑'을 앞세워 월드컵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둔 한국과 일본.
벌써부터 4년 뒤 브라질월드컵을 책임질 차기 대표팀 감독 영입에 분주합니다.
우선 우리 축구협회는 허정무 감독의 유임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아시안컵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월드컵 무대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허 감독에게 다시 지휘봉을 맡긴다는 계획입니다.
또다른 유력한 후보는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입니다.
풍부한 선수 경험에 지난해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8강행을 이끈 지도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상 토종 감독으로 가닥을 잡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은 해외파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벌써, 칠레를 16강에 올려놓은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을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비엘사 감독은 아테네 올림픽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우승을 안기는 등 화려한 경력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월드컵 이후 오카다 감독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것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변방에서 세계 축구의 주류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
어떤 인물에게 지휘봉을 맡겨야 할지 한·일 축구협회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MBN뉴스 윤영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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