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오랜만에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추신수는 필라델피아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회와 5회 2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추신수가 홈런을 친 건 지난 2일 디트로이트전 이후 20여 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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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오랜만에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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