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 대표팀이 공개훈련을 통해 선수 4명의 '잠적설'을 일축했습니다.
북한은 요하네스버그 근처의 템비사 마쿨롱 스타디움에서 1시간여 동안 선수단 23명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공개훈련을 치렀습니다.
이날 훈련에는 FIFA의 전산 실수로 선수명단에 `부재자'로 표시됐던 안철혁, 김명원, 김경일, 박성혁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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