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군단' 독일이 D조 두 번째 경기에서 호주에 완승했습니다.
독일은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호주와의 경기에서 전반 8분 포돌스키의 골 등 전·후반 4골을 터뜨리며 호주에 4대 0으로 이겨 조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독일 공격수 클로제는 전반 26분 골을 넣어 월드컵 통산 11골을 기록해 월드컵 개인 최다 골인 브라질 호나우두의 15골에 4골 차로 다가갔습니다.
호주는 간판 공격수인 팀 케이힐이 후반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이며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 황재헌 / jus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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