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상대인 그리스가 파라과이와 친선경기에서 완패를 당했습니다.
그리스는 오늘(3일) 오전 스위스 빈터투어 쉬첸비세 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0대 2로 졌습니다.
지난달 26일 북한과 친선경기에서 2대 2로 비겼던 그리스는 오늘(3일)도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줘, 우리에게 희망을 안겼습니다.
그리스는 모레(5일) 남아공에 입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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