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는 어제(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68-59로 승리했습니다.
아시아쿼터 선수인 이이지마 사키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21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한 김소니아와 안혜지 등 주축 선수들의 활약도 빛났습니다.
신한은행은 신지현과 홍유순이 13득점씩을 올렸지만 선두 BNK의 벽을 넘지 못하며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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