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최경주는 세계 랭킹에서 37위에 올라 이날 순위까지 50위 이내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US오픈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올해 US오픈은 6월17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립니다.
양용은은 지난해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해 US오픈 출전이 결정됐고, 나상욱 역시 지난해 PGA투어 상금 순위 30위 이내인 19위에 올라 US오픈 출전권을 이미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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