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에콰도르와 평가전에서 이승렬의 결승골과 이청용의 쐐기골을 앞세워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남아공월드컵 출정식을 겸해 열린 경기에서 완승한 대표팀은 예비명단을 26명으로 줄여 오는 22일 일본 원정을 떠납니다.
대표팀은 오는 24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일본 축구대표팀과, 30일에는 오스트리아에서 벨로루시와 친선경기를 벌입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4일 오스트리아에서 스페인과 마지막 친선경기를 치르고는 '결전의 장소'인 남아공에 입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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